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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의 연소답청(年少踏靑)을 표현한 그림입니다.

진달래꽃 피는 봄철이 되자 협기 만만한 반가(班家)의 자제들이 장안의 기녀들을 대동하고 간화답청(看花踏靑)의 봄나들이에 나섰는데 이들의 옷차림은 장안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만큼 온갖 멋을 부린 그림입니다.

오죽선이란 갈색대나무의 겉, 속대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으며, 오죽선의 오자는 까마귀 오자로 색이 진한 대나무 부채를 말할 때 사용됩니다.


정교하게 제작된 제품입니다.



 

밑 부분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제품은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디자인은 임의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