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시 나전칠기 쟁반-나전넝쿨
장인이 가늘고 화려하게 자개만으로 표현한 넝쿨디자인입니다.
그림처럼 자연스러워 선 하나하나 자개로 가득 붙여 만든 제품인 것이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귀한 손님에게는 실용적인 쟁반으로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장식용으로 좋습니다.
천년 전 고려 시대에 꽃 피웠던 빛의 예술 나전칠기가, 천년의 시간을 담아
수작업으로 자개를 정교하게 잘라 붙여 정성을 다해 만든 쟁반입니다.
나전칠기는 중국 상나라(BC 16 -BC 11)에서 시작되어 한국과 일본에 전해졌지만
중국과 일본은 칠기기법만 발전하고 나전 기법은 쇠퇴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신라를 고쳐 고려 시대에 이르며 한국의 나전기법을 발전시키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나전 제품들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많은 중국 문헌에 나와 있듯이
나전칠기는
외국 상인들에게는 고려를 방면하면 가져가고 싶은 최고의 상품이었으며,
고려왕실에서 외국 사신들에게 하사하는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고려시대를 찬란하게 꽃 피운 나전칠기는
그대로 21세기 대한민국에 전해져, 천년의 빛을 품은 나전칠기가 되었습니다.
우아하고 품격 있는 한국 전통 공예품을 찾고 계신다면, 천년시 나전칠기 나전넝쿨 쟁반을 소개합니다.
이 제품은 오랜 세월 동안 이어져 내려온 한국의 나전칠기 공예 기법을 세련되게 표현한 예술 작품으로, 사용자의 일상에 고급스러운 품격을 더합니다.
이 천년시 나전칠기 나전넝쿨 쟁반은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나 특별한 날에 사용하는 테이블웨어로 완벽합니다.
외국인 손님이나 홈스테이 게스트들에게도 한국의 아름다움과 우아한 전통문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선물이 됩니다.
또한, 이 쟁반은 인테리어 소품으로서도 탁월한 가치를 지닙니다. 거실, 응접실 또는 특별한 공간에 두면,
공간 전체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바뀌며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미학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결합된 이 쟁반은 어디에 두어도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자 할 때 이 천년시 나전칠기 나전넝쿨 쟁반을 선물하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치 있고 아름다워지는 나전칠기 공예의 진수를 통해, 받는 이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천년의 우아한 전통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천년시 나전칠기 나전넝쿨 쟁반으로 여러분의 일상에 품격과 아름다움을 더해 보세요.
나전칠기는 섬세하게 다듬은 자개를 정교하게 붙여 제작하는 전통적인 한국 공예입니다.
이 중에서도 나전넝쿨 문양이 수놓아진 이 쟁반은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우아한 곡선을 이루는 넝쿨과 꽃잎이 마치 예술 작품처럼 펼쳐져 있어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본 상품은 실제 사용이 가능한 상품으로 별도의 진열할 수 있는 받침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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