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이 살아 숨쉬는 부네탈을 디자인한 장식용 작은 소종입니다.
부네탈을 모티브로 한 이 미니종은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독특함이 재현 된 장식품입니다.
부네탈은 전라남도 지방의 가면극에서 등장하는 가면 중 하나로, 그 유래와 이야기가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계란형 얼굴에 눈웃음치며, 수줍은듯 미소를 머금고, 풍만하게 포개진 아랫턱에 복스러움이 담긴 부네탈입니다.
한국의 맏며느리감 같은 이런 얼굴이 옛날에는 미인의 기준이였다 합니다.
이 장식용 종은 은은하게 울리는 소리와 함께,
한국의 전통 문화를 표현한 독특한 선물로 오래도록 간직 될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