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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컵받침-신윤복


색채가 뛰어 나기로 유명한 조선의 풍속화가인 혜원 신윤복의 민화가 그려져 있는 6종류의 컵받침 세트입니다.


주유청강(舟遊淸江) : 양반선비들이 배를 빌려 기생들과 뱃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작품입니다.

단오풍정(端午風情) : 음력 5월 5일의 단옷날을 맞이하는 여인네들의 모습 사실적으로 담은 작품입니다.

 연소답청 (年少踏靑) 젊은귀족 자제들은  진달래가 피자 기생들을 말에 태워 멋을 내고 봄나들이 나선 작품입니다.

월하정인(月下情人) : 달밤 아래 남의 눈을 피해 만나고 있는 여인과 선비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쌍검대무(雙劍對舞) 귀족이 기녀와 악공을 데리고 노는 모습으로 양손에 칼을 들고 대작하여 춤을 추는 작품입니다.

 


청금상련(聽琴賞蓮) : 연못가에서 가야금을 들으며 유흥을 즐기는 양반선비의 모습이 그려진 작품입니다.




6개의 컵받침이 박스에 담겨있는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