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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나전 직보석함-공작[청색]


한지의 독특한 질감을 살려, 화려한 자개로 공작을 주제로 완성도 높은 구성의 제품입니다.

공작은 옛 부터 고귀함을 상징하였고, 모양이 크고 우아하여 오래전부터 사랑 받아 왔습니다.





 년을 넘게 내려온 공예예술 한지와 나전칠기

통일 신라 시대부터 시작된 한지와 나전칠기의 역사는 이어져 왔습니다.

 개월에 걸쳐 나무를 가공해 모양을 만들고, 

 위에 옻칠을 수차례 반복해 나무틀 형태를 만듭니다.

그리고 한지를 붙이고, 다시 옻칠을 반복해 색을 냅니다.

자개를 잘라 공작의 무늬를 만들고,  자개를 옻칠된 형태 위에 붙여 다시

수차례 옻칠을 반복합니다.

나전칠기는 매우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으로 고단한 과정을 거쳐야

상품성 있는 공예품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런 까다롭고 힘든 작업을 거쳐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제품의 상단은 자개만으로  공작 무늬를 사용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

보석함 내부는 소중한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있는 부드러운 융으로 덮여져 있어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정성을 드린 장인의 노력을    있습니다.




※ 수작업 제품으로 제작시기마다 디자인이 조금씩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