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목단당초-머그다기세트
고려청자의 천년의 빛을 일상에서 사용하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다기잔 뿐아니라 한국적인 커피잔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머그컵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청자의 귀족적인 특성과 머그잔의 무게감있는 디자인이 안정적이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목단은 신라의 어린 선덕 여왕이 그림만 보고 향기가 없는 꽃임을 알아 맞춘 것으로 유명합니다.
천년 넘도록 우리 민족에게 사랑 받아온 이 꽃은 부귀와 풍요를 상징하며,
공주나 왕비의 옷에 수 놓아 고귀함을 표현하는데 사용해 왔습니다.
목단 꽃과 덩굴의 무늬를 더해 자유롭게 뻗어나가는 당초무늬가 조화롭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목단의 귀품을 청자에 담아 더욱 고급스러운 제품입니다.
*박스디자인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