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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선-결혼풍속도


오죽선이란 갈색 대나무의 겉, 속대를 사용하여 제작한 부채입니다.


 신랑이 결혼식을 하기위해 빈 가마를 준비하여 신부집으로 가는 길이면 초행길입니다.
가마속 신부가 타고 있다면 결혼식을 마치고 신랑집으로 가는 신행길이 됩니다.


그림을 통해 상상해 보면서 시원한 바람도 즐길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멋스러우면서 한국의 전통 문화를 선물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부채 받침은 별도로 구매하셔야 하는 샘플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