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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화와 그림이 우아한 부채


오죽선-대나무

SJM28955
펼친폭: 52.5cm 길이: 29.5cm 
무게: 60(박스포함70)g

오죽선이란 갈색 대나무의 겉, 속대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으며,

오죽선의 오자는 까마귀 오자로 색이 진한 대나무 부채를 말할 때 사용됩니다.

부채는 실용가치가 많이 사라져가고 있지만,

그 실용성보다는 부채에 어려있는 전통적인 예술성과

오죽선 위에 그려진 아름다운 시화(詩畫)의 그윽한 묵향(墨香)으로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멋과 전통이 담겨 있는 오죽선 입니다.

정성어린 손길로 제작된 상품으로 외국인 및 소중한 지인 선물로 추천합니다.


*부채 받침은 샘플 제품입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구매 부탁드립니다.






본 제품의 뒷면은 위와 같이 부채살에 부채날(종이)이 붙어 있습니다.
본 상품은 대부분 이와 같이 붙어 있는 관계로 불량으로 처리하지 않아 구매 하시기 전 확인 후 구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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