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대)-논갈이
본 노트는 예부터 사용되어오던 전통방식인 오침안정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오침안정법이란 책의 등 쪽에 다섯 개의 구멍을 뚫고 (무명)실로 꿰 매는 방식입니다.
<논갈이>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입니다. 당시 사람들의 생활 감정을 한국적인
해학과 정취를 곁들여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한 쌍의 소가 쟁기를 끌고 두명의 농군이 쇠스랑으로 흙을 고르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농부의 생활 모습에서 힘든 농사일을 말해줍니다.
속지는 총 6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깔끔한 무지의 얇고 부드러운 종이로 되어 있습니다.
한국 전통 느낌의 옛 선비들이 사용하던 고서와 같은 형태로 제작되어진 연습장입니다.
일기장에서부터 소소한 메모나 그림 연습장 등 멋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입니다.
옛스러운 느낌으로 제작된 연습장은
한국의 전통 화폭을 전면에 담아 고급스럽고 멋이 있으며,
부담 없는 가격대로 배낭여행 친구들이나 외국인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