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집-승용
천 년 넘게 이어진 한국의 전통 자개문화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하여 제작된 명함케이스는 한국의 멋과 전통, 실용성을 함께
전할 수 있는 사무용품의 대표 공예품입니다.
전통문양 디자인
수호신으로 상징 되어왔던 용을 모티브로 옛 선인들의 속 지혜와
소소한 아름다움을 디자인하여 천연 자개 위에 인쇄한 제품입니다.
영롱한 빛 나전 공예문화
자개는 전복, 소라 같은 조개의 껍데기를 얇게 갈아 아름다운 광채가 나게 만든 조각이며,
이 자개 조각으로 여러가지 형태를 오려내어 모양을 만드는 기법을 나전이라고 합니다.
오늘날 자개라는 이름으로 친숙한 나전은 천년이 지나도 변치않는
영롱한 빛깔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실용적인 생활 속 아이템
17장 정도의 명함을 넣을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명함케이스의 내부는
스테인레스 재질로 제작되어 기념 인쇄문구를 넣거나 거울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스테인레스 소재로 제작되어 오래도록 깨끗하고 새것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바닥면은 미끌어 지지 않도록 엠보싱 처리 되어 있습니다.
본 제품은 기본적으로 전통무늬가 은은하게 담긴 하드케이스에 담겨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박스로 추가적인 포장 없이도 선물하기에 좋습니다.
가까운 지인이나 외국인 손님께 드리는 가벼운 선물로 좋으며,
기업 단체 선물로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