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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와 자개-공작 보석함小[청색]


절제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보석함




아름다움과 실용성이 겸비된 나전 보석함


나전칠기의 감동과 생활 소품에서 느끼는 자개의 우아함을 만끽 있는 제품으로


보고 즐기는 예술 작품이 아닌, 일상에서 사용하는 실용적인 보석함입니다.


그러기에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년을 넘게 내려온 공예예술 한지와 나전칠기


통일 신라 시대부터 시작된 한지와 나전칠기의 역사는 개월에 걸쳐 나무를


가공해 모양을 만들고, 위에 옻칠을 수차례 반복해 나무틀 형태를 만듭니다.


그리고 한지를 붙이고, 다시 옻칠을 반복해 색을 냅니다.


자개를 잘라 공작의 무늬를 만들고, 자개를 옻칠된 형태 위에 붙여 다시


수차례 옻칠을 반복합니다.


나전칠기는 매우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으로 고단한 과정을 거쳐야


상품성 있는 공예품으로 만들어집니다.



입체감있는 전통문양


아름다운 전통문양을 바탕으로 제작된 보석함의 전면은


보석함을 열었을 때의 조형미 뿐만 아니라 닫아 놓았을 때까지


한국의 멋을 느낄 있도록 세심하게 정성을 들여 제작한 장인의 노력을 있습니다.






화려한 자개 무늬가 돋보이는 보석함


전면 전체에 아름다운 공작의 무늬를 정교하게 절삭한 자개로 붙여 장식하였습니다.


좋은 천연 자개를 붙여 만든 나전칠기 보석함은 자개 테두리 안에 대담하게


그려 넣은 공작의 모습을 생생하게 배치해서, 마치 그림 액자를 보는


디자인적 시각으로 보아도 매우 세련된 느낌이 드는 나전 함입니다.



실용적인 나전칠기


보석함 뚜껑을 열면 목걸이와 귀걸이를 수납할 있도록


부드러운 붉은 벨벳의 진열판 형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뚜껑 아래쪽에는 거울을 붙여, 얼굴을 확인할 있도록 꼼꼼하게 배려된 제품입니다.


보석이나 귀중품을 보관하는 보석함 뿐만 아니라,


진열장 선반 등에 놓아두면 인테리어 소품으로 빛을 내는 활용도 높은 나전칠기입니다.



화려한 자개 무늬를 중심으로  공작의 무늬가 아름답게 장식된 고급 나전보석함입니다.


무늬 하나 하나 자개로 세심하게 제작된 제품으로 소중하고 특별한 분을 위한 선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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