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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존경을 선물하세요.

 

나전칠기는 우리 나라만의 독특한 특산품입니다

오랜 기간 정성껏 준비해야 제작이 가능한 귀중품입니다

화려한 자개의 빛과 옻칠의 단정함이 겹쳐서 나타나는 진귀한 예술품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외형과 깊은 의미를 담은 나전칠기를 선물하세요

전하는 마음 정성이더욱 아름답게 빛이  것입니다



목단과 나비가 나전칠기 위에서 만납니다. 


꽃과 나비가 만나는 그림을 호접문이라 부르며, 우리 조상들은 아름다운 여성과 행복한 가정의 상징으로 사용하여 왔습니다.

목단(모란)은 그 화사한 모양과 색이 아름다워, “꽃 중에 왕”이라고 불리어 여성성을 상징해 왔으며, 

나비는 장자의 호접몽(꿈속에서 나비가 되어 밭을 날아다니니 기쁨이 되었다.)  글에서 나오듯 자유로운 연애의 상징입니다. 

남녀의 아름다운 어우러짐이 행복한 가정 생활의 기본 전제임을 잊지 않았던 우리네 선조들은 모란과 나비의 만남을 통해 행복한 남녀 사이, 나아가 행복한 인생을 그려 왔습니다.


그러기에 호접문이 그려진 보석함을 선물 하는 것

그것은 행복한 가정이 오래 오래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수 개월간 끊임 없이 작업해야 만들어지는 나전칠기


나전칠기는 목재 가공부터 옻칠까지 수 개월간 작업해야 완성할 수 있는 긴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전복을 여며 자개를 만드는 과정까지 포함시키면 이보다 더 긴 여정을 해야 완성되는 인고의 작품입니다. 

대한민국의 독특한 특산품이자, 오랜 노력을 공들여 넣어야 만들어지는 제품이기에, 귀한 외국인들을 위한 선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





실용적인 보석함


화장대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는 보석함입니다


 상단을 들어올리면 거울이 나오고 아래에 보석을 넣어   있는 상자 내부가 공개됩니다.


보석함 내부 바닥은 흠집이 나지 않도록 부드러운 융으로 감싸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