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노트(중)-벼타작
본 노트는 예부터 사용되어오던 전통방식인 오침안정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오침안정법이란 책의 등 쪽에 다섯 개의 구멍을 뚫고 (무명)실로 꿰 매는 방식입니다.
속지는 총 3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장 당 2겹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인해 제작시 속지 수량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벼타작>
조선후기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 벼타작은 신분적 갈등과 대립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한 장면에 그린 그림으로, 일꾼들은 열심히 일하는 반면 양반은 술에 취해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는 것은 양반과 상민이라는 신분차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국 전통 느낌의 옛 선비들이 사용하던 고서와 같은 형태로 제작되어진 옛노트입니다.
일기장에서부터 소소한 메모나 그림 연습장 등 멋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입니다.
옛스러운 느낌으로 제작된 노트는
한국의 전통 화폭을 전면에 담아 고급스럽고 멋이 있으며,
부담 없는 가격대로 배낭여행 친구들이나 외국인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