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 2인 주병세트
옹기(甕器)는 오지그릇과 질그릇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를 담아서 저장하던 옛 질그릇을 말합니다.
한국 전통의 따뜻한 정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매끄러운 곡선에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담백한 멋이
동시에 묻어나는 고운 빛깔의 옹기 주병세트입니다.
술을 담는 용도의 주병이라 일컬어진 주병세트는 현재는 그 용도보다
모양과 디자인으로 책상 선반 등에 올려 두기만해도
멋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장식 소품이 됩니다.
주병의 마개도 옹기 특유의 질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멋스럽고 섬세하게 제작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멋을 느낄 수 있는 실용적인 주병세트는
소중한 지인이나 외국인 손님께 드리는 간단한 선물로 추천 드립니다.
*옹기 제품은 특성상 동일한 크기의 색상의 제품이 만들어지기 힘들기 때문에,
제품마다 약간씩 모양과 색상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