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멋과 현대의 아름다움
목각장식 대-태극원앙
(부리 및 몸통의 색상과 그림의 모양이 제작 시 마다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혼례 당일 신랑이 나무로 만든 오리나 기러기를 가지고 신부 집으로 찾아가는
한국 전통혼례식에서 유래되었으며, 전통 혼례상에 오르는 오리(기러기)쌍은
금실 좋은 부부가 되어 백년해로 하라는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통통한 몸매와 곧은 부리가 아름다운 목각장식은 나무 고유의 결을 그대로 살려
날개의 깃털, 부리 하나까지 정교하게 새겨 넣었습니다.
목각장식小-태극원앙은 무늬 하나하나 정성껏 새겨 넣은 장인의 노력을 엿볼 수 있으며,
금슬, 다복, 화합을 상징하여 결혼선물, 신혼 집들이 선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