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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기능인 김영만 선생님의 양력이 동봉되어 발송 됩니다.

아름다운 나전칠기 고급 쌍합보석함


김영만 작(作) 3폭 쌍합보석함大-장생도(흑)


SUK29155
가로: 24.2cm 세로: 10cm 높이: 10cm
무게: 1130(박스포함1420)g




이 제품은 영롱한  빛을 머금은 자개의 조화가 아름다우며,

무늬 하나 하나 자개로 정교하게 제작된 상품으로 외국인 바이어, 소중한 지인 등

특별한 분을 위한 선물로 추천합니다.




소중하고 중요한 패물이나 보석 등을 보관할 때 사용하는 쌍합보석함입니다.

장식용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나전칠기 전통무늬 장식이 섬세하며,

인테리어 제품으로 어느 곳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멋스러움을 뽑냅니다.





우리나라의 나전 문화는 천 년이 넘게 이어져 오고 있으며,

빛에 따라 그 색이 변하는 자개의 독특한 문화적 가치는

나전칠기  제품을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공예품으로 만들었습니다.

 

[나전칠기 쌍합中-전통무늬]는 자개의 독특한 문화가치를 활용하여,

매우 화려하면서도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만들어냅니다.









보석함 3면에는 자개를 정성껏 오려 학,소나무,해 등을 그려 넣었습니다.

전설과 신화에서는 학과 소나무, 그리고 태양은 죽지 않고 장생하는 사물이라 하였습니다.

또한 절개를 굽히지 않고, 항시 자기 자리에 서으며, 변하지 않는 충절과 의리의 상징이라 하였습니다.

사시사철 초록을 잃지않는 소나무처럼, 곧게 서있는 학의 자태처럼, 언제나 우리앞을 비추고 있는 태양처럼.

전하는 분과 받으시는 분의 마음이 언제나 한결 같기를 바래 봅니다.



쌍합 뒷면에는 장인의 낙관이 자개로 새겨져 있습니다.

작은 부분까지도 섬세하게 정성을 드린 장인의 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통무늬 고리로 연결된 쌍합의 내부는 중앙에는 귀중품을 보관하기 위한

보석함이 양쪽에는 4개의 서랍으로 구성되어진 서랍함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쌍합을 닫았을때의 아름다움 뿐만아니라 열어 놓았을 때까지

나전칠기의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정성을 들여 제작하였습니다.






오랜시간 장인의 정성과 노력으로 제작되어진 나전칠기 제품으로

소중한 분을 향해 마음을 전하신다면, 전하시는 분의 그 깊은 마음까지 함께 담아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