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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의 풍속화 단오도를 모티브로 제작된


오죽선-신윤복 단오풍정


상품코드: JJU29019
펼친폭: 52cm 부채길이: 29cm 
무게: 110g

오죽선이란 갈색 대나무의 겉, 속대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으며,

오죽선의 오자는 까마귀 오자로 색이 진한 대나무 부채를 말할 때 사용됩니다.

단오풍정: 조선 후기 풍속화가 신윤복(申潤福)의 작품으로

단오날 그네타기 놀이를 나온 여인네들이 강가에 그네를 매고

물에 몸을 씻으며 노는 장면을 묘사한 것입니다. 

이 그림은 당시 현실에 보이는 풍경을 화폭에 담고,

강렬한 색채로 꾸려 실감나는 생동감을 보여줍니다.

튼튼한 대나무 부챗살 위에 질 좋은 한지로 제작한 후

고급스럽게 그림을 넣은 제품으로 매듭이 달려 있어 더욱 품격을 높여 줍니다.

(*부채 손잡이에 장식된 매듭의 색상은 임의로 발송 됩니다.)

한국의 멋과 전통이 담겨 있는 오죽선 입니다.

정성어린 손길로 제작된 상품으로 외국인 및 소중한 지인 선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