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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대나무와 실크로 제작된 수공예 부채


민속부채-단오도

SJM28959
펼친폭: 37cm 길이: 21cm 
무게: 30(박스포함50)g

대나무의 겉대를 얇게 깎아 맞불여 살을 만들고 부챗살 위에 종이 대신 실크로 마감하여

그 위에 신윤복의 풍속화 단오도 그림이 그려진 수공 부채입니다.

대나무대 위에 자개무늬가 장식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단오풍정: 조선 후기 풍속화가 신윤복(申潤福)의 작품으로

단오날 그네타기 놀이를 나온 여인네들이 강가에 그네를 매고

물에 몸을 씻으며 노는 장면을 묘사한 것입니다. 

이 그림은 당시 현실에 보이는 풍경을 화폭에 담고,

강렬한 색채로 꾸려 실감나는 생동감을 보여줍니다.

고급 대나무와 실크로 제작되어 아름다운 멋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채의 날에는 옻칠이 되어 있어 오래도록 보관하여도 손색이 되지 않으며

휴대하기에 알맞은 사이즈라 선물하기에 좋습니다.

한국의 멋과 전통이 담겨 있는 실크수공부채 입니다.

정성어린 손길로 제작된 상품으로 외국인 및 소중한 지인 선물로 추천합니다.


기본 케이스에 담겨 발송됩니다.
(케이스 색상과 모양은 임의적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추가 포장이 필요하신 분께서는 포장옵션에서 한지/고급/전통포장을 선택해 주십시오.

*부채 받침은 샘플 제품입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구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