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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대나무와 실크로 제작된 수공예 부채


민속부채-초충도

SJM28957
펼친폭: 37cm 길이: 21cm 
무게: 30(박스포함50)g

대나무의 겉대를 얇게 깎아 맞불여 살을 만들고 부챗살 위에 종이 대신 실크로 마감하여

그 위에 신사임당의 초충도 그림이 그려진 수공 부채입니다.

대나무대 위에 자개무늬가 장식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초충도: 시문(時文)과 그림에 뛰어난 조선 중기 여류서화가인 신사임당의 그림입니다.

여러가지 청초한 식물과 풀벌레를 실물에 가깝게 섬세하고 선명한 실선으로 묘사하여,

여성 특유의 청초하고 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독특하면서도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에서 자연에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급 대나무와 실크로 제작되어 아름다운 멋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채의 날에는 옻칠이 되어 있어 오래도록 보관하여도 손색이 되지 않으며

휴대하기에 알맞은 사이즈라 선물하기에 좋습니다.

한국의 멋과 전통이 담겨 있는 실크수공부채 입니다.

정성어린 손길로 제작된 상품으로 외국인 및 소중한 지인 선물로 추천합니다.


기본 케이스에 담겨 발송됩니다.
(케이스 색상과 모양은 임의적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추가 포장이 필요하신 분께서는 포장옵션에서 한지/고급/전통포장을 선택해 주십시오.

*부채 받침은 샘플 제품입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구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