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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위에 붓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한


친필오죽선-난초

SJM28956
펼친폭: 53cm 길이: 29cm 
무게: 60(박스포함90)g

작가분이 한지 위에 붓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한 전통 부채입니다.

부채는 실용가치가 많이 사라져가고 있지만,

그 실용성보다는 부채에 어려있는 전통적인 예술성과

오죽선 위에 그려진 아름다운 시화(詩畫)의 그윽한 묵향(墨香)으로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습니다.

오죽선이란 갈색 대나무의 겉, 속대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으며,

오죽선의 오자는 까마귀 오자로 색이 진한 대나무 부채를 말할 때 사용됩니다.


부채를 접어 놓은 모습입니다.

적당한 크기로, 어르신분들이나 외국인 지인분들에게 가볍게 선물하기 좋습니다.

                   

*부채 받침은 샘플 제품입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구매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의연하고 도도한 향과 고귀한 자태를 뽐내는 난초와

행복의 상징인 나비 그림이 인상적인 친필 부채입니다.


한국의 멋과 전통이 담겨 있는 오죽선 입니다.

정성어린 손길로 제작된 상품으로 외국인 및 소중한 지인 선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