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와 정성이 담긴 나전칠기
예(禮)를 담은 한지보석함- 송학[적]
아름다움과 정성이 겸비된 나전 보석함
예(禮)의 기본정신은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높이는 것이다라고 했고, 맹자(孟子)는
공경하는 마음이 예이다라고 했습니다. 공경하는 마음, 예(禮)를 담은 한지 보석함은
나전칠기의 감동과 생활 소품에서 느끼는 자개의 우아함을 만끽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전하시는 모든 분들께 예와 정성이 담긴 한지보석함을 추천합니다.
천 년을 넘게 내려온 공예예술 한지와 나전칠기
통일 신라 시대부터 시작된 한지와 나전칠기의 역사는 수 개월에 걸쳐 나무를
가공해 모양을 만들고, 그 위에 옻칠을 수차례 반복해 나무틀 형태를 만듭니다.
그리고 한지를 붙이고, 다시 옻칠을 반복해 색을 냅니다.
자개를 잘라 소나무와 학의 무늬를 만들고, 그 자개를 옻칠된 형태 위에 붙여 다시 수차례 옻칠을 반복합니다.
나전칠기는 매우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으로 고단한 과정을 거쳐야
상품성 있는 공예품으로 만들어집니다.
화려한 자개 무늬가 돋보이는 보석함
함 전면 전체에 아름다운 송학 무늬를 정교하게 절삭한 자개로 붙여 장식하였습니다.
질 좋은 천연 자개를 붙여 만든 나전칠기 보석함은 자개 테두리 안에 대담하게
그려 넣은 소나무와 학의 모습을 생생하게 배치해서, 마치 그림 액자를 보는 듯
디자인적 시각으로 보아도 매우 세련된 느낌이 드는 나전 함입니다.
입체감있는 전통문양
아름다운 전통문양을 바탕으로 제작된 보석함의 옆면은
보석함을 열었을 때의 조형미 뿐만 아니라 닫아 놓았을 때까지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정성을 들여 제작한 장인의 노력을 엿 볼 수 있습니다.
항상 변하지 않는 고고한 품격-송학
소나무와 학은 장수를 상징하고, 모양이 크고 우아하여 오래 전부터
전통공예가들에게 사랑 받아온 전통무늬입니다.
소나무와 학이 어우러진 그림은 우리 민족의 전설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장수와 행복, 그리고 지조와 고귀함을 상징합니다.
실용적인 보석함
뚜껑을 들어 올리면 보석함이 열립니다.
보석함 내부는 소중한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 할 수 있는 부드러운 융으로 덮여져 있으며,
다양하고 많은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상단 보석판은 액세서리를 보관하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으며
뚜껑 내부에 거울이 부착되어 있어 활용하기 좋습니다.
어느 곳에 두어도 어울리는 멋스러움
보석이나 귀중품을 보관하는 보석함의 용도 뿐만 아니라, 반짓고리를 들어내면
다용도함으로 사용할 수 있고 진열장 및 선반 등에 놓아두면 인테리어 소품으로
빛을 내는 멋스러운 나전칠기입니다.
고급스러운 품질의 만족감을 충족시키는 제품
화려한 자개 무늬를 중심으로 송학의 무늬가 아름답게 장식된 고급 나전 한지보석함입니다.
무늬 하나 하나 자개로 세심하게 제작된 제품으로 소중하고 특별한 분을 위한 선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