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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집-부벽루연회도

 

자개(조개껍질 또는 전복껍질을 얇게 저며서 만든 모양)는 빛을 비추는

각도에 따라 그 색과 빛이 다르게 발합니다.

 

때로는 붉은 빛을 띄며, 때로는 청색의 은은한 빛을 발하기에 흔히 자개를 빛의 예술,

혹은 그 긴 역사에 기대어 천년의 빛이라 부릅니다.

 

샵오브코리아에서는 좋은 자개로 빛을 빚어 낼 수 있는 나전칠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외국 어느 분께 드려도 그 가치가 빛날 제품입니다.

 

오늘날 자개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 나전은 천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영롱한 빛깔로 인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나전고유기법으로 자개위에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디자인의 도안으로

화려하면서도 고풍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며 휴대가 용이하도록 스테인레스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부벽루연회도는 단원 김호도의 해학과 풍자를 보여주며 평안감사향연도 중

부임을 환영하기 위해 세 곳에서 열린 열화를 그린 작품으로

<월야선유도>, <부벽루 연회도>, <연광정 연회도>가 있습니다.

 

국내산 순수자개 100%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디자인으로 외국인 선물용이나

비즈니스맨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선물하시기에 좋습니다.

 

스테인레스 소재로 제작되어

오래도록 깨끗하고 새것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크기는 9.4cm x 6cm x (T)0.5cm로 휴대하기에 적당한 크기로 제작되었습니다.

 

바닥면은 미끌어 지지 않도록

당초무늬가 엠보싱처리 되어 있습니다.

 

명함케이스의 안쪽면은 매끄럽고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어서

거울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부는 대략 10~20장 정도의 명함을 소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본 제품은 기본적으로

전통무늬가 은은하게 담긴 하드케이스에 담겨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박스로 추가적인 포장 없이도 선물하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