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송 합죽선 난초 디자인이 위에 보시는 그림처럼
더 고급스럽게 변경되었습니다.
설송 곽효춘 선생님이 직접 군자와 절개의 상징인 난을 친 작품입니다.
언제 어느 곳에 있어도, 곧은 자세로 그 향기를 우러내는 난초의 마음. 또한 내 마음을 알아주고,
내 마음을 아우르는 난초의 그 향기로움이 느껴지는 합죽선-난초를 고마운신 분에게 선물해 보세요.
난초는 자신을 알아주는 좋은 친구를 난우(蘭友)라고 불렸을 정도로 옛선조들은 난초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 했습니다.
좋은 분께 난초가 그려진 부채로 마음을 전해 보세요.
손에 잡히는 묵직함과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멋이 풍기는 고급 부채입니다.
옛 선인들은 난초꽃이 만개하는 경우 자손의 번창을 의미하다 하여 난초를 그림을 좋아 하였으며,
또한 난초 그림을 걸어두면 나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막아 준다 하여 집안에 난초 그림을 두어 벽사를 염원하기도 하였습니다.
설송 곽효춘 선생님의 낙관이 선명하게 찍혀 있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