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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목단과 나비의 모습을 고고하면서도 아름답게 디자인하여
흘리듯 써내려간 한 편의 시조와 함께 그 느낌을 한층 고조시켜 주는 제품입니다.




처음에 모르더면 모르고나 있을 것을
어인 사랑이 싹 나며 움 돋는가
언제나 이몸에 열음 열어 휘둘거든  보려노

명함 케이스 앞에 담긴 시조는 조선말기 가인인 김우규(金友奎) 작가의 시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