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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유학가있는 우리아들이 엄마 생일이라고 이쁜 선물 하나 해주었네요
작년에 들어왔을때 이쁜 반지랑 귀걸이 선물해줬느데 보관할때 없어서
전전긍긍하던 엄마 모습이 떠올랐는지 이렇게 보석함 보내줬네요
보석함도 너무 이쁘지만 아들 마음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보석함 소중하게 잘쓰고 있어요
보석함 볼때마다 아들 생각나네요
소중한 물건 많이파세요
이*현 , 일반2025.12.11 15:35조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