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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김*희 , 일반|2015.02.05 |구매여부 미구매 |조회 1930

엽서는 시대적인 가치와 문화를 보는 즐거움이 있는것 같아요.
민화엽서는 자연과 어울리는 정감을 주네요.
아름다운 작품을 모티브로 재연하고 현대기법으로 실용도를 살렸습니다.
종이의 제질이 힘이 있어서 더 가치있고 저렴해보이지 않네요.

요즘은 우체통의 철거도 많아지고 있어서 엽서한장의 작은 정성이 그리워지네요.
종이와 펜으로 꾹꾹 눌러서 편지를 쓰는 문화를 되살리면 좋겠습니다.
물질의 풍요로움과 문명의 이기적인 편리함으로 작은 소망이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는 문화가 사라지고 있어서 아쉽네요.
선조들이 남긴 손의 개성과 문필이 더 가치있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격조높은 그림과 글씨체는 예술적 가치를 높여주는것 같습니다.
엽서가 단조로운 듯 하면서 자연의 묘사를 잘했으며 눈의 피로를 덜 수 있어서 좋아요.
눈과 전파의 피로가 없으며 누군가에게 생각지도 못한 종이와 펜으로 쓴 편지가 오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편지를 쓰는 시간만큼은 진심으로 차분하게 생각하기도 하죠.
학창시절의 편지와 그리기의 시간이 생각이 납니다.
종이와 연필로 구도를 잡아 자신의 생각을 종이에 직접 담았죠.

문화엽서는 시대와 배경을 묘사한 매개체죠.
작은 엽서지만 받는 이에게 작은 행복도 주고 힘을 실어주는 말도 전할수 있어서 좋은 전달체계죠.
저렴하고 이쁜 엽서에 빠른 배송과 쿠폰을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동봉해주신 편지봉투와 사은품을 감사히 받았으며 만족합니다.
실물이 더 느낌이 있으며 기품이 있네요.
엽서와 편지지를 너무 좋아하고 수집하는 즐거움이 남다르네요.
에어켑도 너무 넉넉하게 여러겹으로 보내주셔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고 버리기에 아깝고 낭비인것 같아요.
꾸준히 이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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