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샵오브코리아를 알게 되서 너무 기쁘네요.
이런 사이트가 어디 있나 한참을 찾았는데, 우연히 알게 되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게다가 제품 가짓수는 어찌나 많고, 예쁜 녀석들은 얼마나 많은지..
한참을 흐믓해서 이것 저것 둘러 봤답니다.

아이들 어학연수 선물로 몇 개 구입하고, 이건 저희 옆집 프랑스 부부 선물로 골랐습니다.
그 분들이 다음 달에 프랑스로 돌아간다고 하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미리 해줄겸해서, 겸사겸사 골랐습니다.

제품은 정말 고급스러워요.
반짝반짝 광이 나고, 자개도 멋지고, 함께 들어있는 영어 설명서도 내용이 좋더군요.
그렇지만 종이 박스가 조금 지저분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옆면은 좋았는데, 바닥면이 조금 때가 탔더군요. (그래서 별 하나를 뺐어요.)
제품은 너무 좋았는데..
그래서 포장지를 사다가 다시 포장을 해서 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제품들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전통도 알리고, 멋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하거든요.

좋은 제품 정말 감사드리고, 다음에 주문할 때는 포장 박스에도 조금 더 신경 써 주시ㅣㄹ 부탁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