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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디자인입니다.
|김*희 , 일반|2021.02.08 |구매여부 미구매 |조회 668

제품을 정말 빠른 배송으로 잘받았습니다.

안전하게 왔고 실물을 보니깐 크기는 작고 나비문양으로 엄청 화려합니다.

주머니가 동봉되어 왔기에 파우치안에 쏙 넣고 때가 타지 않게 보관하기 좋고요.

가격은 일반 마트에 판매하는 것 보다 자개라서 가격대가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이런 디자인은 시장을 돌아다녀도 흔히 보지 못했고, 제가 사놓은 거울들을 초등학생, 중학생, 나이드신 분들도

모두 탐을 내고 갖고 싶어하네요.


나비와 꽃문양은 제가 애착을 갖고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여성스럽고 화려하면서 기품도 있어보이고 

여성의 상징을 하는 무늬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자연이 그리운데 이렇게 수공예를 주문하고 보면서 사진찍을때 많이 위로를 받습니다.

자개는 내구성이 강하고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테두리 스텐레이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옅어지는 느낌은 있습니다.

그렇다고 테두리를 금으로 할 수도 없고 금으로 했다면 가격대는 엄청나게 높을 수 밖에 없겠죠,

민감하지 않다면 이정도의 옅어지는 색상은 감안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흰색 꽃 무늬 거울을 주문했는데 여닫이형은 바깥 테두리가 조금 날카로워서 손이 아파서 조심해야 할 것같으며

때가 끼는 것 같아서 구석 구석 조심해서 닦아주고 관리해야 할 것 같고 터치거울이나 이렇게 손잡이 거울이 관리가 더 쉬운것 같습니다.

제일 넣고 빼기 좋은것은 터치식 거울이고 사용안할때 닫으면 되지만, 다 이쁘고, 관리만 조금 조심하면 될것 같다는 생각합니다.

특별한 관리가 아니라 파손에 주의한다거나 테두리에 때가 생기는 것만 조금 조심하면 이쁘게 오래 사용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흰색은 주문해보니깐 자개 안쪽에 옅게 변색인지 이염이 살짝 생기는 것 같은데 사용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흰색은 먼지가 앉으면

두드러지게 표시가 나니깐 조심해서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기 싫거나 사용못할 정도가 되거나 파손된것도 아니며, 생활적인 사용감정도로 되는 것 같지만 빈티지한 느낌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이것도 괜찮긴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흰색을 예전에 주문해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고 보관하고 있어서 제가 느끼는 차이점을 적은 것이니깐요,


흰색을 너무 좋아하지만 이 부분이 조금 조심스러워서 저는 블랙이나 색이 있는 거울들을 주문해서 사용하고 하나씩 선물했습니다.

다들 이쁘고 고급스럽다고 좋아합니다.

항상 배송을 기다리지 않게 하고 알찬 사은품까지 주셔서 돈을 벌어가는 쇼핑몰같은 기분이 들고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담당하시는 분도 너무 친절하게 안내전화를 해주시고, 정확하고 거짓이 없고 포장하나에 이렇게 박스와 에어캡을 단단히 이중으로 더 넣어서

배송하시는 곳은 샵오브코리아가 처음입니다.

다른곳도 이중포장을 하지만 이렇게 에어캡을 많이 넣고 박스를 2-3개씩을 넣어주는 곳은 없었습니다.

해본다고 하면 에어캡을 많이 넣으면 박스를 얇거나 작은걸 하나 정도로 포장값을 절약해서 아끼는 것이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쇼핑몰들이 운영을 못하고 나쁜게 아니고 제 기준에서 샵오브코리아가 너무 친절하고 우수해서 제품도 좋고 

여러가지 만족도를 충족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쇼핑몰은 배송이 빠르며 빨리 빨리 문화때문인지 대부분 당일 배송으로 이루어지지만 우체국 택배가 제일 정확하며

안전하긴 한것 같아서 분실염려도 없으니깐 정확도가 더 높은것 같습니다.

박스와 케이스와 사용설명서가 이쁘게 동봉되어 왔기에 포장서비스를 신청한적은 없고 이대로 선물해도 다 이쁘고 정성스럽게

보였고, 더 가치있게 보일려면 포장서비스가 약간의 비용이 있는 만큼 더 좋을것 입니다.

포장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아도 아주 정성스럽게 배송되어오며, 파손이나 구김, 기스가 없이 이쁘게 왔습니다.

유리제품은 정말 민감한데 파손되어오면 기분이 상하고 반품할때 번거로움이 있는데 샵오브코리아아는 반품사유가 될 물건을

제가 받아본적은 없습니다.


단지 수공예의 특성상 세부디자인이 디테일 부분이 차이가 있거나 제작과정에서 미세하게 줄이 그인 부분은 있었지만 이건 

기계가 아닌 제품은 있을수 있고 반품의 사유도 되지 않으며 사용에 전혀 이상이 없었고 민감하게 안보면 전혀 문제도 없는 부분이었고

어쩌다 1-2번이었으니깐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검수를 너무 꼼꼼히 해서 보내오셨구나 생각을 했고, 광택도 그대로 유지되고 아름답습니다.

너무 예민하거나 직선적인걸 원하는 분에게는 기계 제품이 더 잘맞을 것같지만 자연스럽고 친환경적인걸 좋아하고 자연스러움을 선호한다면

유니크하고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 좋은 선물이 되고 활용도가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같은 한국인에게도 샵오브코리아 제품을 선물했더니 너무 특이하다고 하고 지인도 와서 보면 달라고 이쁘다고 합니다.

제가 기성품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인지 손이 많이 가고 정성이 있는 제품을 아주 좋아하기에 고풍스러움을 느낍니다.

중독성이 은근히 있어서 한번 사용하면 그 매력에 매니아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전통제품의 매력을 왜 늦게 알았나하는 생각이 들고 한국에 이렇게 현대적인 제품이 많은데 늦게 발견한 매력이 더 오랫동안 여운이 

남고 몸이 기억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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